음...그게 에또...
시작부터 공항에서 한잔 하고 출발했더니....-_-
낮술 밤술 안가리고....
술사진이 많더군요...+_+
맡긴 필름을 아직 찾지 못한 관계로...-_-;
술쟁이 시나몬 & 연두군 스페셜...;;;
서울을 떠나기전 공항에서...
보글 보글 거품이 시원했었어욤...
긴장을 풀어줄까 하는 생각에...ㅎ_ㅎ;;;
기내에서는 역시 와인...
이미 손은 떨리고 있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마신게....후...결국 와인 두병...훗.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시작된 맥주...
터키에서 유명한 맥주라고 하더라구욤...+_+
맛은...원래 제가 술맛을 잘 모르긴 하지만...
음....에페스 말고, 암스텔이라는 맥주가 또 있었는데...
그게 좀 더 좋았던것 같아욤...꼴딱꼴딱 잘 넘어가는...ㅋ_ㅋ
아...이건....+_+
식당에서 점심먹을때 한병....
그닥 인상적이진 않았던듯...ㅋ_ㅋ
상점 사진 찍고 있던 중 가게 쥔장님이 나오셔서는...
웃으며...사진찍으려면 1달러~ 라고...ㅎ_ㅎ
아무튼 더웠던 한낮이라 물대신 맥주 한캔...+_+
그러고보니 에페스 사진이 많은데...
암스텔이랑 그 헬라스 였나 걔네 사진은 어디로 갔나..;;
술 사진을 참 많이도 찍었는데...
역시 술마시고 찍은 사진은 다 흔들...'ㅁ');;;
비싼 카페트들 구경하며 와인 한잔
바닥에 아무렇지도 않게 널려있는 저 카페트들...
한장 가격이면....유럽여행을 할 수 있을 듯.....;ㅁ;
아...서너장 팔면...집을 사려나...-_-;
아테네에서 묵었던 호텔 근처에 있던...까페에서...
그리스 사람들은 모여서 수다 떠는걸 참 좋아한다고 한다...
남자들끼리도 커피 한잔씩 시켜놓구...2-3시간은 기본이라고...;;;
우리는 둘다 조용히 맥주만 마셨지만...(시끄러워서...말소리가 안들려...-ㅂ-;)
주변에서는 커퓌....또는 오렌지 쥬스를 마시며...
담배를 마구 피워대며...
수다떠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그리스 사람들은 모여서 수다 떠는걸 참 좋아한다고 한다...
남자들끼리도 커피 한잔씩 시켜놓구...2-3시간은 기본이라고...;;;
우리는 둘다 조용히 맥주만 마셨지만...(시끄러워서...말소리가 안들려...-ㅂ-;)
주변에서는 커퓌....또는 오렌지 쥬스를 마시며...
담배를 마구 피워대며...
수다떠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크루즈 여행중...
식사도중 마신 하이네켄....
역시 캔...예쁘군항...+_+
파르테논 신전을 보고 내려오는 길에 맥주 한잔.
어찌나 맥주가 시원하던지, 시나몬 형님은 828군에게도 맥주를 주셨다...후덜덜덜...;;;
어찌나 맥주가 시원하던지, 시나몬 형님은 828군에게도 맥주를 주셨다...후덜덜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기내에서...+_=
또다시 시작된 11시간의 비행을 자축하며...후덜덜덜...
후덜덜덜 떨면서도 술은 잘도 마신다...아아.....&_@
역시 술마시고 찍은 사진들 흔들 흔들...후덜덜덜...
후...머...아무튼...
빨리 필름을 찾아야할텐데 말입니다...;;;
시나몬 형님의 로모 사진도 궁금하고...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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