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밴드 16강 보고왔다.
충주 조정경기장에서 열렸던 그 뜨거웠던 토요일..-ㅂ-
아...3시간쯤 땡볕에서 기다렸는데, 진짜 죽을뻔했다..ㅎㅎ
한가로워 보이진 않았지만,
열심히 물살을 가르던 사람들도 있었고..
해는 정말 쨍쨍.
그러다 시작했던 탑밴드 2
난 그들의 뜨거운 무대를 보았지만...
아 정말 16강 빨리 방송되길 기대하는 중...+_+
중간중간 날아다니던 헬리켐...-_-
어찌나 시끄럽던지...-_-
이건 좀 띄우지 말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ㅎㅎ
애들한테 인기짱.
겁나 더웠던 그날.
하루종일 땡볕에서 탈쓰고 돌아다니던 오리씨는...
저녁 10시에 퇴근하셨다.
사진찍고 있었더니 사진 찍지 말라하고,
너무 더워서 맥주 한캔 땄더니 술 마시지 말라하고,
머 아무튼 너무 덥고 막 막 그랬지만,
그래도 탑밴드 완전 사랑합니다. ㅋ
'하루하루 > 201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화분의 정체는...? (0) | 2012.09.07 |
---|---|
태풍 볼라벤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0) | 2012.08.28 |
[신촌] 로맨틱 펀치 (2012.05.26) (0) | 2012.05.27 |
수퍼문(Super Moon) (0) | 2012.05.07 |
Be Happy (0) | 2012.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