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2
오랜만에 삼청동 나들이..
길이 더 넓어지고, 가게들은 더 아기자기 반짝반짝 세련되어지고
깨끗해지고, 예뻐졌는데...
난 왜 옛날이 더 좋은것 같냐..ㅎㅎ;;
어딜가도...저번에 전주 한옥마을도 그렇고...
좁은 골목이 예뻤던 곳들이...
점점 넓고, 깨끗하게 단장되어 가는것이...좀 아쉽다.
삼청동은 편의점도 예뻐
지나는길에 보는 재미가 있는 예쁜 가게들
하지만 갑자기 쳐다보는 시선때문에 깜짝 놀라기도..
공사중인 건물 외벽을 저렇게 쌓아놨는데, 깜짝 놀랬지만...
재밌기도 했지만, 밤에보면 무섭겠어..ㅋㅋ
삼청동 골목입구에서 늘 반겨주는 고양이떼..ㅎㅎ
니들은 여전히 귀엽고나. +_+
오랜만에 필름카메라를 꺼내볼까 생각하게했던 작은 가게
내 에펨투는 잘쉬고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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