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꼼꼼한 성격이 아니다..-ㅂ-;

난 보기보다 성격도 급하고..

기억력도 나쁘고..-ㅂ-;;

특히나 한번 가본곳은 절대 기억 못한다..-ㅂ-;

여러번 가본 곳 역시...문득 이렇게 소리지를 뿐이다..

" 어!!! 나 여기 와본것 같애!!! "

날짜와 시간도 디게 둔하다..-ㅂ-;

오늘도 은행가서 통장 새로 만들다..신청일에 19xx 년 이라고.. 썼다.

나의 생활 신조는 무계획이 상팔자....-ㅂ-;;

라고 까지 얘기하던 내가...



그런 내가...지금 하는 일은...

날짜를 세고...시간을 다투고...이전 작업의 기억을 더듬어..-ㅂ-;;

기록하고 정리하고.....계획을 세우는...

아무튼 뭐 그런 일을 하고 이따................-ㅂ-;;;;;

어렵따...-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