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시나몬 두목과 그 일당들은...
선릉역 부근을 배회하다..
개장을 준비하는 까페에 들어가게 되었어...
널찍한 쇼파와...커피...케익...음료수 들이 있는...
대빵 좋아 보이는 까페였다구...
은은한 조명아래...
사람들이도란도란 담소를 나누고...
특히 우리가 앉았던 의자는 투명한게...
너무 깜찍해서...들고오고 싶었다니깐..-_-;;
그리고....
가장 멋있었던건....시나몬 일당들을 사로잡은...
저 맥킨토시군...
정말 반해버렸어... ♥_♥)~
맥군과 사랑에 빠진 시나몬 두목..
그 움직이는 아이콘들 하며...
사랑할 수 밖에 없도록 너무 예쁜거야~!!!
메신저 그 휴먼들도...어찌나 사랑스럽던지...
거기다 앙증맞은 스피커는....
선곡을 하면 두근두근 울리며...
우리한테 노랠 불러줬어!!!!
아.....아무래도...우린...
맥킨토시 군을 형부라고 불러야 할지도 몰라...-_-;
시나몬 형님....맥군은 안대..너무 비싸...-ㅂ-;
어라 나 분명 까페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아무튼.......다 그런거야...하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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