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하루/2004년

까페 데 베르

얼마전 시나몬 두목과 그 일당들은...
선릉역 부근을 배회하다..

개장을 준비하는 까페에 들어가게 되었어...


널찍한 쇼파와...커피...케익...음료수 들이 있는...

대빵 좋아 보이는 까페였다구...

은은한 조명아래...

사람들이도란도란 담소를 나누고...

특히 우리가 앉았던 의자는 투명한게...

너무 깜찍해서...들고오고 싶었다니깐..-_-;;

그리고....

가장 멋있었던건....시나몬 일당들을 사로잡은...

저 맥킨토시군...

정말 반해버렸어... ♥_♥)~

맥군과 사랑에 빠진 시나몬 두목..


그 움직이는 아이콘들 하며...

사랑할 수 밖에 없도록 너무 예쁜거야~!!!

메신저 그 휴먼들도...어찌나 사랑스럽던지...


거기다 앙증맞은 스피커는....

선곡을 하면 두근두근 울리며...

우리한테 노랠 불러줬어!!!!

아.....아무래도...우린...

맥킨토시 군을 형부라고 불러야 할지도 몰라...-_-;

시나몬 형님....맥군은 안대..너무 비싸...-ㅂ-;

어라 나 분명 까페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아무튼.......다 그런거야...하하...-_-;;

'하루하루 > 2004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동....커피?  (0) 2004.03.26
압구정...  (0) 2004.03.24
[Re..]간단한 에그 토스트 만들기~  (0) 2004.03.20
극장에 갈때 준비해야 할 것들...  (0) 2004.03.19
여기는 어딜까요~  (0) 200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