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군 2007. 5. 31. 22:14
그날.
시끄러운 소리에 눈을 떠 보니...
밖은 비가 잔뜩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오는 날.
크고까만 우산을 쓰고..
골목길을 돌아다니며...
흥얼 흥얼~
찰칵 찰칵~
사진은 흔들리고, 축축하지만...
그날의 기분은 상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