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군 2007. 11. 6. 23:27
이제 돌덩어리만 남은 폐허라고만 생각했지만,


그 곳에서도 누군가는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다.

난 황폐한 돌덩어리는 관심없지만, 그 안에 살아 있는 것들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