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일본] 지브리 뮤지엄

연두군 혼자 즐거웠던

지브리 뮤지엄.

박물관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버스 정류장.

일정을 잡을 때부터 이미 설레고 있었지만...

버스 표지판을 보자 급 좋아 죽음...+_+

건물 문앞에 붙은 문장도...

벽돌 한장에도....+_+

안내소의 토토로군...-_-

이봐 인사를 하라고 인사를....ㅜ_ㅜ

이 감동적인 녀석 같으니...

지브리 박물관 표지판....과 현재 상영 영화 안내.

아...실내에서는 촬영을 못하게 해서 외곽 사진만...ㅜ_ㅜ

그리고 유일하게 사진 찍게 해준...

새와 잡담하고, 꽃에 물주는걸 좋아하는 거신병...

이 네모난 검은 돌은 뭐냐...

라고 하면 서운한...."천공의 성 라퓨타"에 나오는 이름이 머지...-_-;

아무튼...

지하에 있는 배수구.

아 제길 이렇게 신경쓰다니 너무 예쁘잖아!!

아무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던...

박물관...이었다...ㅜ_ㅜ

아...아직도 줄넘기 하는 메이가 눈앞에 아른 아른...ㅎㅎ

사진 : 삼성 L1

벌써 지난달...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