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2008년
아침부터...-_-
연두군
2008. 8. 5. 10:15
아침부터 평소 잘 가지도 않는 홀리스를 들렀다...-_-;
이유는....
모처럼 일찍 기분좋게 성시경 목소리를 들으며...출근하는데...
모처럼 일찍 기분좋게 성시경 목소리를 들으며...출근하는데...
어머나....
엄청 싫어하는 그분이 버스에 탄거다...!!!
몇정거장이면 회사...-_-
내리면 분명 보고 말을 시킬텐데...라는 생각이 들자...
일단내렸다...-0-;
아침부터 그분과 인사를 하는것 조차도너무 싫어서...-_-;
최근에 비싼 커피는 잘 안마시는데....
후...여긴 비싸고, 맛도 별로...ㅜ_ㅜ
아아아아아....
왠지 오늘 하루 몸조심해야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