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2008년
담벼락 위의 고양이씨
연두군
2008. 10. 21. 00:53
카메라를 들고 어슬렁거리는 연두군을 말없이 지켜보던
담벼락 위의 고양이씨.
카메라를 들이대며 가까이가도..
근엄한 포즈로, 날 바라보던
담벼락 위의 고양이씨.
담벼락 위의 고양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