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군 2009. 5. 29. 15:41


 


2009년 5월 23일 자정을 지나...24일..새벽 한강변을 달리다.


 




그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짓말 같은 소식을 들었다.

사진집 출판기념회에 놀러갔다.
뒤풀이에 이어 2차...연달아 술을 마셨다.

마구 떠들었다.
술마시며 텔레비젼으로 다시 보는 디워도 재미있었다..-_-
기억나지도 않을 만큼 정신없이...얘기를 한것 같다.

다들.
그런 기분이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