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 [명사] (표준어가 아닌) 어느 지역에서만 쓰이는 말. 방언(方言)

개인적으로 사투리를 참 좋아합니다.

원래 고향이 빛고을(光州) 인터라...정겹다...라고나 할까..

간혹 엄마랑 전화통화 하다보면, 말투부터 바뀐다고나 할까...

특별히 표준어를 사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친구들 만나도 역시... 별달리 신경 쓰이지도 않는데...

이상하게 엄마랑 얘기하다보면...말투부터 바뀌는거 같아요..ㅋㅋ

아무래도 엄마 말투에서 사투리가 강하다보니...

따라쟁이가 되는 것인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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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사투리...만이 주는 그 특별한 어감과 느낌을 참 좋아합니다.

자네 왔는가...라는 간판이 붙은 술집을 간혹 볼 수가 있는데...

그 말이 참...그 말투가 느껴져서...왠지...아따 형님 나 왔소~ 하고 들어가야 할거 같은..ㅋㅋ

아...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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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서울인 친구랑 같이 황산벌을 보러갔는데...

사투리를 굉장히 재미있어 하더군...-_-;;

저를 보며...사투리 해바...해바...라고...-0-;;;


거시기...라는 단어 때문에...사투리 얘기가 길어져 버렸넹..하핫...-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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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황산벌....때문에 그 어떤 신문에서는...

우리의 역사를 우습게 만든 ... 괴씸한 영화라고 폄하하기도 하더군요...-0-;

제발 웃기지도 않는 그런 얘기는 사양이라고 말해주고 싶은데...-_-;;

종이조각 신문은 귀가 없으니 듣질 못하겠죠....-_-+


회사에서 일하다가 짜증스러움에....잠시 들렀다가...

주절 주절 말이 길어졌네..^^

냐하하하....나...수다쟁인것이야.....-_-;;



이미지 : 네이버 이미지 검색...-0-;;(엠파스 미안이예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