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2005년
정말 우울한 일이란 말이지...
연두군
2005. 12. 26. 18:59
어렸을적 부터...감기 걸리거나...머 아프거나...하면..
엄마가 이런 황도 캔을 사다 시원하게 주시곤 했당...
동생이랑 나랑 워낙좋아하기도 하고..해서...
여름엔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시기도 하고..ㅡ_ㅡ;
감기 기운이 좀 있어서...(나야 늘 감기지만..ㅡ_ㅡ;)
편의점가서 한개 사왔당...
시원하게 먹어야징...생각하고 있었는데...
버럭!!!!!!!!!!!!!!!!!!
뚜껑이 안열려!!!!!!!!!!!!!!!!!!!!!!!!!!!!!!!!!!!!!!!!!!!!!!!!!
당췌 어쩌란 말이야!!!!
병을 깰까? ㅡ_ㅡ;;
옆에 종이테이프 붙어있는것도 뜯어서..ㅡ_ㅡ;
교환도 안될건데..흙~
아...세상에서 젤~은 아니지만..
암튼...
열라 우울행..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