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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2003년

좌절금지...

참 즐겁게 살고 싶었는데....

참으로 따분하다...-_-;;

대체 이게 뭐하는 짓이야....라는 생각을 하며...

자리에 앉아있지만 일을 하고 있는지...

혹은 뭘하고 있는지...모르겠다...-_-

답답하기도 하고,

내가 너무 만만한 것인지도...ㅎㅎ;;


나의 단점이라 함은...내가 파놓은 구덩이에 빠져..

그 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는 것...ㅡㅜ

인과응보라고 해야 하겠지만....


다른 사람 편하라구...조금 양보했던 것이...

이젠 너무 당연하게 나의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상황이란...ㅡㅡ

정.말.답.답.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