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역시....

지난주처럼...요번주에도...연속극(?)보기닷!!!

처음에는(오래전이다)..그냥...-_-;

누군가 씨디를 왕창 구워줘서...-0-

밴드 오브 브라더스...라는 11편짜리를....

하루종일....

아침부터 밤까지...

1편부터 11편까지....

연속으로 본것이 처음이었을까나...

멈출수도...별로 특별히 다른 할 일도...머...약속도...-ㅂ-;

프랜즈도....앨리맥빌도....

그런식으로 한꺼번에 몰아서...왕창 보기....였었던거 같다.

아...이 두 드라마 보면서 엄청 웃었더랬지...ㅋ~

챈들러 좋아..-_-)_b

...근데 챈들러의 직업은 머야? -0-?

그러던 어느날...

시리즈는 역시...애니메이션..-_-)_v

일요일 아침이면 어찌나 일찍 눈도 떠지는지..-0-;

그렇게 시작된게...

<에어리어88 TV 12편 / 극장판 4편>

<마스터 키튼 39편>

<강철의 연금술사 51편>

:: 중간에 보았던 영화 몇 편은 제외..-_-

그리고 이번주는...사무라이 참프루 26편...짧다..ㅋ~

오늘 보았던 장면들 중 최고의 대사는...음...

최고라기 보다는 기억에 남는..ㅎㅎ

"의리가 사라진 세상따윈 어둠이라구.."

랄까...-_-

아아아..피곤해 피곤해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