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 거리에서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 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마냥 걷다 걷다 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 . . . . . . . . . . .
막다른 길 다달아서 낯익은 벽 기대보며
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니가 보여
떠오르는 그때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가로등 속 환히 비춰지는 고백하는 니가 보여
떠오르는 그때모습 내 살아나는 설레임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 . . . . . . . . . . .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하루는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며
텅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애태워도 마주친 추억이 반가워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며
텅빈 거리 어느새 수많은 니 모습만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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