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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2009년

원박스 오픈

드디어 원어데이 원박스가 도착했다.

두근 두근 한 마음으로 박스를 열었다.

 

 

 

 

 

박아르군양님이 박스를 보며...웃었다..

"어머 언니한테 화장품이 오다니... 쓸데가 없겠어요...아하하하"

 

뭔가 정체불명의 마스크 시트와 비비크림 샘플과 기타등등이 나왔다.

아래 포장이 하나 더있다.

 

 

 

 

 

 

뭔가 내 평생 사본적이 없는 진한 꽃분홍색 티셔츠...;;

애들용인가? 흰색 반팔 티셔츠...

역시 손도 안댈것 같은 청소용 "핑크색 극세사 장갑"이 나왔다.

 

 

 

 

 

 

 

 

 

 

화장을 잘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화장품은 가려쓰는 연두군 손에 들어온 비비크림 샘플..;;

 

 

 

 

아무튼 원박스에 들어있던 풀세트.

아 나도 메모리 카드 같은거 받았으면 좋았을텐데..;ㅁ;

500피스 퍼즐 맞추기나..;;

아니면 맛김 7봉지..같은거라도 ...흑..ㅠ_ㅠ

 

뭔가 획득했다는 느낌은 없지만.

어째뜬 3500원으로 즐겨보는 원박스...

다음에도 또 도전해야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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