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Heaven on Top
전시회보고 차나 한잔 하자면서 찾아간 삼청동
지나가던길에 껍데기가 너무 예쁜 건물 발견
일단 카페인이 부족한 터라 재빨리 후다닥..
2층에 맘대로 앉으라고해서...
6인용 큰 테이블에 두명이서 앉았지만 뭐라하지 않는 너그러움이
마음에 들었음..ㅋㅋㅋ
한눈에 뛰어들게 했던 해븐온탑 카페의 넓은 창
2층은 테이블이 적당히 멀어서 조용하고 편한 느낌
2층 올라가는계단.....창을 중심으로 찍다보니 어두운데...ㅋㅋ
하얀벽이 깔끔했었다능....ㅋㅋㅋㅋㅋ
넉넉한 사이즈의 컵이 무척 맘에 들었던 ...
컵은 이런 무늬...예전엔 이런거 별로 안좋아했는데, 늙었나바..ㅋㅋ
블루블링호떡...이라는데...자꾸 블링블링 호떡이라고 해..ㅋㅋㅋ
쫄깃쫄깃.. 배부르다면서 계속 손이가던..-_- 호떡
맛있지만 호떡치곤 비싸..ㅋㅋㅋㅋ
'여행 > 기억하고싶은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대 「노사이드」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 (1) | 2013.05.03 |
---|---|
[홍대] 파스타가 맛있는 구씨네부엌 (0) | 2013.04.12 |
상계역 까페 : 커피공방 고흐 오솔길 (1) | 2013.03.28 |
서촌 맛집 남도분식 - 상추튀김 (0) | 2013.03.17 |
대구 커피명가 (3) | 2012.04.23 |